구리 효능 및 기능 섭취량과 부작용

구리(Cu)는 원소이자 금속으로 다양한 환경과 식품에서도 발견되며 건강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로 동물과 식물에도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특히, 적혈구 생성과 철분 흡수, 뼈와 결합 조직, 혈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리 효능 및 기능 섭취량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구리 효능 및 기능

구리는 철분 흡수를 촉진하고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어 빈혈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신경 세포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뼈와 결합 조직의 핵심 부분인 콜라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세포와 DNA를 손상할 수 있는 자유 라디칼을 감소시킵니다.

구리는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고 신경계와 면역력 향상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관신생과 같은 생리학적 과정과 신경 호르몬 항상성, 유전자 발현, 뇌 발달, 색소 침착, 생리 기능의 조절뿐만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 생성에 도움을 주어 항산화 활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구리 효능 6가지

  • 항산화 효과

구리는 뼈와 심장, 면역 기능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로 적혈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신경 세포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뼈와 결합 조직의 핵심 부분인 콜라겐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일 푼만 아니라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세포와 DNA를 손상할 수 있는 항산화 미네랄이기도 합니다.

  • 면역력 향상

구리는 신경계와 면역력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리는 철분과 함께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빈혈 증상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류를 개선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구리가 부족하면 백혈구가 감소하는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진대사 촉진

구리는 50가지 이상의 효소에 관여에 에너지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ATP)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 골관절염

구리는 칼슘, 아연, 망간과 함께 뼈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노인과 폐경기 여성의 뼈 손실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구리를 투여한 실험용 쥐는 관절염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빈혈증 예방과 치료

구리는 철과 함께 작용해 적혈구를 형성하고 혈류를 개선해 빈혈을 방지하고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구리 보충제를 복용하면 구리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빈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눈 건강

구리는 눈 건강에도 필수적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구리를 포함한 다양한 보충제는 특정 비타민이나 미네랄만 들어 있는 보충제에 비해, 노인성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고 눈 중앙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리 결핍증

구리는 건강한 사람에게 결핍증상은 흔하지 않습니다.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구리 결핍의 영향에는 빈혈, 색소 침착 저하, 고콜레스테롤혈증, 결합 조직 장애, 골다공증과 뼈 결함, 비정상적인 지질 대사, 운동실조, 감염 위험 증가 등이 나타났습니다

구리 결핍증 크론병, 지방 변증과 같은 유전 질환이나 미네랄 흡수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멘케스병은 구리 흡수를 방해해 구리 주사를 맞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핍을 초래합니다. 또한, 아연 보충제를 다량 복용하면 소장에서 구리 흡수를 차단해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리 보충제 섭취량

미네랄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에는 일반적으로 구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리는 별도의 경구 보충제로도 이용 가능하며 국소 젤 및 국소 용액 형태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구리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에 구리 1mg당 아연 8~15mg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리와 아연 불균형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리 하루 권장섭취량

  • 출생부터 6개월까지의 유아: 하루 200m cg
  • 7~12개월 유아: 하루 220m cg
  • 1~3세 어린이: 하루 340m cg
  • 4~8세 어린이: 하루 440m cg
  • 9~13세 어린이: 하루 700m cg
  • 14~18세 어린이: 하루 890m cg
  • 19세 이상 성인: 하루 900m cg
  • 임산부의 경우: 하루 1,000m cg
  • 모유 수유 중인 여성 하루 1,300m cg

구리 부작용

구리는 약물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보충제로 섭취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6mg/L 이상의 구리를 함유한 물은 메스꺼움, 구토, 복통, 두통, 현기증, 쇠약,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성을 유발하면 심장 질환과 황달, 혼수상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리에 장기간 노출되면 코, 입, 눈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두통, 복통, 현기증,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과 신장이 손상되고 사망할 수도 있는 독성을 유발할 수 습니다. 또한, 만성 구리 중독은 간 경변, 뇌 손상, 탈수초화, 신장 질환 및 각막의 구리 침착을 특징으로 하는 윌슨 병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