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브로리진주는 돼지의 뇌 조직에서 추출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이 주성분으로 뇌 신경 세포보호와 회복, 인지력 운동기능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치매, 뇌졸중 후 뇌 기능 장애와 뇌진탕, 좌상, 수술 후 외상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레브로리진주 10mL 효능 및 본인부담금 계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세레브로리진주 10mL 효능 및 성분
세레브로리진주는 주로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치매, 뇌졸중 후 뇌 기능 장애, 외상성 뇌 손상 등에서 신경보호와 회복을 돕는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연구와 논문 등에서 효과가 인정되며, 국내외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며 일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세레브로리진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개골 외상으로 인한 뇌진탕이나 좌상 수술 후 외상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치매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와 뇌졸중 후 뇌 기능 장애로 뇌혈관 손상으로 인한 신경 손상 개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세레브로리진주는 돼지의 뇌 조직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주사제입니다. 주성분은 ‘돼지 뇌 펩타이드’ 또는 ‘세레브로리진 농축물’로 표기된 저분자량 펩타이드(약 80%)와 자유 아미노산(약 20%)의 혼합물인, Cerebrolysin concentrate 215.2mg입니다.
세레브로리진주 10mL 효능
세레브로리진주는 뇌 신경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해 회복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임상연구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치매, 혈관성 치매, 뇌졸중 후 뇌 기능 장애, 외상성 뇌 손상 환자에게 인지기능과 운동기능 개선 효과가 보고됐습니다.
세레브로리진주는 뇌 손상으로 인한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으로, 국내외 가이드라인에도 등재돼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세레브로리진주 투여군은 대조군보다 공간 기억력, 증가, 혈관 손상과 관련된 혈관 라미닌의 축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레브로리진주 10mL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 과정에도 사용되며 운동기능, 특히 상지 기능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인지력과 일상생활 동작,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세레브로리진주는 외상성 뇌 손상 환자의 일반적인 뇌 기능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우울증을 개선하고 안전성도 검증돼 있어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레브로리진주는 신경 가소성을 높이고 신경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뇌졸중, 외상성 뇌 손상, 치매 등 다양한 뇌 질환 증상을 방지하고 회복을 촉진합니다.
세레브로리진주 10mL 본인부담금 계산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치매로 세레브로리진주를 처방받은 환자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급여 상한가 9735원에서 건강보험 적용률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입원 시에는 20% 외래 시에는 3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됩니다.
구분 |
급여상한가 |
본인부담율 |
본인부담금 |
입원 |
9735원 |
20% |
1947원 |
외래 |
9735원 |
30% |
2921원 |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투여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10mL당 약 9,797원을 본인이 부담합니다. 뇌졸중 후 뇌기능 장애나 외상성 뇌손상 등 급여 기준 외에는 약값(최대 약 19,594원)을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세레브로리진주 10mL 활용 및 주의점
세레브로리진주는 성인의 경우 10mL부터 정맥 내 주입이 권장되며 0.9% 생리식염주사액, 링거액, 5% 포도당 주사액에 혼화해 약 15~60분에 걸쳐 천천히 정맥 투여합니다. 심혈관계 작용 약이나 비타민제와 동시 투여는 가능하나, 직접 혼합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레브로리진주의 투여용량은 치료하는 질환에 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치매와 뇌졸중 후 뇌기능 장애의 경우 1일 5-20mL를 투여합니다. 두개골의 외상인 뇌진탕이나 뇌 좌상 수술 후 외상의 경우에는 하루 10-50mL 정도로 증량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에서는 10~30mL를 4주간 주 5회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주 치료 후 재투약 시 2개월간 휴약기를 갖는 것이 좋고 투여량은 나이와 체중, 증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소아는 1~2mL를 투여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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