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풀은,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는 한해살이풀로, 줄기와 잎이 땅바닥에 비단처럼 곱게 덮인 모양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상처와 질병 치료에 널리 사용해 왔으며,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단풀 효능 항암 효과, 먹는 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단풀 효능 및 주요 영양소
비단 풀(Ceramium kondoi)은 북미가 원산지인 대극과의 일년생 풀로, 주로 해양 환경에서 서식합니다. 줄기를 꺾으면 흰색 진액이 나오는 데 다양한 활성 성분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항염작용과 혈액순환 면역력 강화에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단풀은 유액에는 사포닌과 타닌 등의 폴리페놀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예방에 움이 되며, 세포 변이를 방지하고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비단풀 주요 영양소
비단풀에는 사포닌과 페놀산, 타닌, 시토스테롤, 마쿨라톨, 갈릭애씨드, 알칼로이드 등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 C, E, K, 칼슘, 칼륨, 철분, 인, 아연, 마그네슘, 요오드, 나트륨, 식이섬유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단풀 효능 7가지
- 지혈 작용
비단풀은 타닌이 풍부해 혈관을 수축과 혈소판 응집을 촉진해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비단풀은, 외부 상처뿐만 아니라 내부 출혈에도 효과적이며, 진액을 상처에 바르면 즉각적인 지혈 작용과 상처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항산화 항염 촉진
비단풀의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해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비단풀에 풍부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고 혈류를 개선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고 항체 생성을 증가시켜, 저항력을 높이이고 감염성 질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 개선
비단풀에는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혈관을 이완시키고 피를 정화해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고 말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대사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 부인병 예방
비단풀은 여성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고 자궁 기능을 개선해 부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염작용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뛰어나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부인병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해독 작용
비단풀에 함유된 다양한 피토케미컬과 섬유질은 간 기능을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촉진합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독소 제거를 촉진해, 체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전반적인 해독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항암 효과
비단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등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살이 돋아나는 것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단풀 활용법과 채취 시기
비단풀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비단풀의 줄기와 잎을 갈아 즙을 내어 외용제로 사용합니다. 상처나 염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7~9월 사이에 채취한 비단풀을 말려, 차로 우려 마시고 갈아서 상처의 지혈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단풀 주의점 및 부작용
비단풀은 과다 섭취 복통, 설사 등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단풀 복용 후 급성 췌장염과 급성 간염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돼 있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활성 성분이 풍부해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약물 효과를 방해하거나 증강될 수 있으며, 옥살산 성분도 많아서, 결석증 병력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